대전북부소방서(서장 정희만)는 2월 26일 관내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들에게 화재예방을 위한 사랑의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등 기초 소방시설을 보급하는 소방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북부소방서는 연중 서민생활안전 119지원단 운영 및 주택화재피해 저감대책과 관련하여 사랑의 기증창구를 통해 기증받은 기초소방시설을 지속적으로 보급중에 있으며, 관내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의 안전을 위해 소화기 보급 활동과 소외계층에 대한 주택소방점검, 고장 수리반 운영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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