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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어설픈 사과에 국민은 공감하지 않아"
"지금 필요한 것은 사과와 변명이 아니고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
2009년 11월 25일  17:52:46 임창용 기자 news@gocj.net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25일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27일 금요일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세종시 수정에 대한 사과할 예정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지금 필요한 것은 사과와 변명이 아니고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며 원안 추진을 거듭 촉구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로 모든 뉴스가 장식되고 있는데, 후보 시절에 한 약속, 당선되고 난 후의 약속을 지켜야지 어설프게 사과하고 변명한다고 국민들이 공감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어 정 대표는 이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가 모든 채널을 독점해 일방적인 정권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공중파 3사 뿐 아니라 YTN, MBN까지 동원돼 국민의 채널 선택권은 완전히 박탈됐다"면서 "이는 토론과 소통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정권을 홍보하고 자신의 주장을 국민들에게 주입하는 형태로 추진하려는 것으로 제발 모든 일을 정상적으로 하라"고 비난했다.

정 대표는 또 "그동안 누가 옳은지 '한번 따져보자'고 토론을 제안했는데, 여기에 답변이 없이 일방적으로 모든 언론사를 총동원해 정권을 홍보하려는 것을 옳지 않다"면서 "정상적인 대화와 홍보만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그는 최근 군 복무 기간 단축논란과 관련, "지난 정권 때 저출산·고령사회에 대비해 우리 군의 숫자도 줄고 또 여러가지를 감안해 군복무 기간을 줄이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으로 여야가 합의한 것"이라며 "정권이 바뀌었다고 해서 6개월 복무 단축을 2~3개월로 줄이고, 국방예산의 증가율을 떨어뜨리는 것은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되지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는 4개강 사업을 비롯한 정권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안보마저 팔아먹는 결정이라고 판단할 수 밖에 없다"며 "저출산·고령사회 대비하고 세계적 추세 맞춰본다면 필요한 군 현대화ㆍ선진화에 필요한 예산은 투입하면서 원래 6개월 복무 기간 단축을 지켜나가는게 바른 방향"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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