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송이 국화꽃 가을 햇살에 자태 드러내 장관
지난 20일 시작된 2009 대청호 국화향 나라전은 축제시작 첫 주말을 맞아 축제장은 그야말로 꽃 보다 사람이 많아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대전 동구 추동 대전호생태체험 학습관 일원 10만㎡(약3만여평)규모 준비된 축제장에는 200여종 100만본 1억송이 국화가 가을 햇살에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행사시작 첫 번째 주말을 맞은 대청호 2009 국화향 나라전을 찾은 관람객수는 24일 하루 3만여명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1억송이 국화꽃 뿜어내는 향기와 자태에 흠뻑 빠지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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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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