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주도해 나갈 창의적인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바람직한 인재상을 정립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한다.
충남도는 지난 10일까지 접수된 고등학생 10명, 대학생 19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고등학생 6명, 대학생 6명 등 모두 12명을 오는 23일까지 교과부에 추천하게 된다. 수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대통령이 참석하는 시상식에 부모 및 스승과 함께 초대받아 상장과 메달, 장학금 300만원을 받게 되며, ‘글로벌 인재포럼 2009’, ‘크리스마스 과학콘서트’ 등 별도의 연수 기회도 갖게 된다.
지난해 충남에서는 고등학생 4명(김찬기-충남외고, 이지수-안면고, 전현정-서천여고, 한동관-서령고)과 대학생 2명(김진영-청운대, 정빈-한국기술교육대)의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며, 특히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도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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