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배달시켜 먹는 것 자제

[HBC 뉴스 / 김우중 기자] 최근 운동량 부족과 야근, 야식 등의 생활이 누적되면서 배와 허리 부분에  체지방이 집중으로  축적되는 '복부비만' 직장인들과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직장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복부비만인 성인들은 대부분 성장기에 정상 또는 저 체중이었지만 성인이 되면서 체중이 늘어나거나, 정상체중을 유지하더라도 팔 다리가 가늘고 뱃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신체적 특징을 가지게 됩니다.

스트레스와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은 직장을 관두고 싶지만 생계유지, 가족 등의 이유로 어쩔 수 없이 하루하루를 산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 하는 법 ! 오늘은 이런 걱정을 안고 사는 직장인들에게 좋은 생활습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많은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해서 요즘 살이 많이 쪘는데 우리 직장인들을 위한 좋은 생활습관 어떤것이 있을까요?

▲점심은 가급적 배달시켜 먹는 것을 자제하도록 합니다.
▲바쁜 업무를 하면서 틈틈히 자신의 어깨를 두드려 주고 오랜 시간 사무실에 앉아있었다면 일정 간격을 두고 가벼운 스트레칭 및 맨손체조를 해줍니다.  
▲3~5층 내의 이동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보다 계단을 이용하는게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점심시간이나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신문을 읽거나 책을 보는 방법도 좋습니다. 
▲ 허리둘레 및 체지방률 측정 등 비만도를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하루 8컵 정도의 물을 마시게 되면 스트레스해소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커피한잔의 여유도 좋지만 과음은 자제해야겠죠?
▲환경오염과 자신의 건강을 생각해서 가까운 거리는 가급적 차의 이동을 자제하고  걷기를 생활화해야 합니다.  
▲또한 업무하는 동료의 고민을 들어주며 안마를 해준다면 직장생활 분위기는 밝아지겠죠 ?


지나친 업무과 야근 등의 이유로 우리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직장인들의 스트레스가 쌓여져 가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는 것은 다 알고 계시죠?

오늘 알려드린 생활 습관으로 기분 좋은 하루와 직장생활이 시작되는 월요일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  혹시, 여러분 옆자리에 앉아있는 직장 동료가 과도한 일에 지쳐 힘든 건  아닌지 살펴보세요. 그리고 살짝 어깨를 다독여 따뜻한 마음도 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