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하원이 오늘 일본군‘성노예’(종군위안부)결의안을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 시켰다.

사필귀정이다.

이번 결의안이 美의회를 통과함으로써 제국주의 일본의 만행과 역사 왜곡 사실이 전 세계인들의 가슴속에 각인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 국민중심당은 이 결의안을 발의한 혼다의원의 “역사에는 시효가 없다.”,
“일본정부는 반인륜적 인권유린에 대해 명백한 사과를 해야 한다.”는 발언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일본계인 혼다의원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혼다의원을 움직여 이번 결의안을 발의하게 한 재미교포들의 승리라고 우리는 평가한다.

이제 공은 일본정부에 넘겨졌다. 우리 국민중심당은 일본정부에 촉구한다.
20세기 최대의 인신 매매사건인 일본군 성노예 강제 동원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사죄하라!



2007. 7. 31.

국민중심당 대변인 류 근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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