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분야 14개 시책 36개 항목서 우수…27일 우수상 대덕 소방서 시상 예정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소방 본부가 지난 해 소방 행정 종합 평가에서 유성 소방서를 최우수 관서로 선정하고, 26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소방 본부에 따르면 유성 소방서는 지난 1년동안 소방 행정 분야, 예방 안전 분야, 현장 대응 분야 등 7개 분야 14개 시책 36개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특히 화재·구조·구급 등 신속한 화재 현장 대응 체계 구축, 인명 구조 역량 강화, 소생률 향상 품질 관리 강화 등 현장 대응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을 받은 대덕 소방서는 27일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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