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총선 후보자 30대에서 70대까지..5~60대 17명 22명중 가장 많아

대전 7개 선거구 ▲동구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민의힘 윤창현, 개혁신당 정구국 ▲중구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국민의힘 이은권 ▲서구갑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국민의힘 조수연 새로운미래 안필용, 무소속 유지곤 ▲서구을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민의힘 양홍규, 개혁신당 조동운, 자유통일당 이지훈 ▲유성갑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민의힘 윤소식, 개혁신당 왕현민 ▲유성갑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국민의힘 이상민, 새로운 미래 김찬훈 ▲대덕구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민의힘 박경호, 새로운미래 박영순후보 등 22명이다.( 정당 기호순)
대전 7개 선거구 ▲동구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민의힘 윤창현, 개혁신당 정구국 ▲중구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국민의힘 이은권 ▲서구갑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국민의힘 조수연 새로운미래 안필용, 무소속 유지곤 ▲서구을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민의힘 양홍규, 개혁신당 조동운, 자유통일당 이지훈 ▲유성갑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민의힘 윤소식, 개혁신당 왕현민 ▲유성갑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국민의힘 이상민, 새로운 미래 김찬훈 ▲대덕구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민의힘 박경호, 새로운미래 박영순후보 등 22명이다.( 정당 기호순)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지역 7개 선거구 후보등록 마감 결과 총 22명이 입후보 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이 7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냈고 개혁신당이 동구, 서구 갑 유성 갑 선거구에 새로운 미래가 서구 갑, 유성을, 대덕구등 3개 선거구에 등록했다.

자유 통일당이 서구을 선거구 1곳에 후보를 냈고 대전지역 7개 선거구중 서구갑 지역에 유일하게 무소속 후보가 등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대전 7개 선거구 22명의 후보중 여성 후보는 단 2명, 민주당 황정아 유성을 후보와 대덕구 박정현 후보가 유일해 여성의 정치권진입 장벽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30대 청년 후보는 서구을 선거구에 자유통일당으로 후보등록을 한 이지훈 후보(39세)가 유일했다. 45세 이하 청년 후보는 동구 장철민 후보(40세), 서구갑 무소속 유진곤 후보(43세)등 3명의 후보로 그쳐 여성과 함께 청년에게도 기존 정치권 진입은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22대 총선 대전 7개 선거구 입후보자 중 50대가 9명으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8명으로 뒤를 이었다. 70대도 1명으로 기록을 남겼다.

대전 22명의 후보자 학력은 모두 대학교 졸업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과 경력은 22명의 입후보자 중 무소속 유진곤 2건, 서구을 양홍규 1건, 유성을 이상민 1건, 새로운 미래 김찬훈 1건, 대덕구 박영순 2건으로 공개 됐다.

22대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새로운 미래 윤양수, 개혁신당 권중순, 무소속 이동한 후보가 등록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귀책사유로 인해 무공천 방침에 따라 후보를 내지 않았다.

기초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유성 다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옥술, 국민의힘 유대혁 2명이 후보 등록을 했다.

제22대 총선 후보등록을 마친 대전지역 22명의 후보들은 선대위 조직 강화와 더불어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 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전 7개 선거구 후보자는 대전 ▲동구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민의힘 윤창현, 개혁신당 정구국 ▲중구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국민의힘 이은권 ▲서구갑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국민의힘 조수연 새로운미래 안필용, 무소속 유지곤 ▲서구을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민의힘 양홍규, 개혁신당 조동운, 자유통일당 이지훈 ▲유성갑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민의힘 윤소식, 개혁신당 왕현민 ▲유성갑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국민의힘 이상민, 새로운 미래 김찬훈 ▲대덕구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민의힘 박경호, 새로운미래 박영순후보 등 22명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