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요리 프로그램, 파충류 체험 등 운영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 제공]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 제공]

[시티저널=유명조 기자] 천안시청소년재단은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새 학기를 맞아 3월부터 시설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의집은 노래방, 댄스실, 닌텐도실, 오락기와 보드게임, 스터디룸 등 다양한 시설이 구비 되어 있으며,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화의집 내에 있는 성정청다움(4호점)에서 3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방문하는 청소년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츄로스를 나눠줄 예정이다.

3월 9일에는 가족 요리 프로그램, 파충류 체험 및 비바리움 만들기, 슈링클스 열쇠고리 만들기 활동 등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41-592-8001)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의 놀이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