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안희대 기자]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22일 단수공천이 확정 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할 것으로 전망 된다. 또한  박 의원의 4선 도전 성공여부에 관심이 집중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대전 서구을 박범계의원과 세종시을 강준현의원을 단수 공천자로 발표 했다.

이에 따라 4선 도전에 나서는 박범계의원이 대전지역 제22대 총선기획단장으로서 역할도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충남 천안시 갑에 문진석 의원, 아산시을 강훈식 의원 논산.계룡.금산 지역에 황명선 전 논산시장을 단수 공천 했다.

충북지역 증평. 진천.음성 지역에 허영 의원을 단수 공천하고 충주시의 경우 3인 경선(김경욱.박지우.맹정섭, 결선 없음))지역으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