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3월 11일 중구청역·시청역서…발생 배경·결과 등 자료 32점 전시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제64주년 3·8 대전 민주 의거 기념일을 맞아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중구청역과 시청역 로비에서 3·8 민주 의거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3·8 민주 의거 발생 배경과 결과, 학생 시위와 신문 기사 사진, 민주 의거 정신을 알리고 계승하기 위한 시의 노력 등 모두 32점의 자료가 선을 보인다.

지하철 역사 내 전시가 끝난 후에는 지역 중·고등 학교에서  '찾아가는 3·8 대전 민주 의거 사진전' 등을 개최해 학생 민주화 교육과 역사 인식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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