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일 다양한 이벤트·공연…소원 이벤트로 자유 관람권 증정도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오월드가 설 연휴를 맞아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으로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선 춤과 음악에 취할 수 있는 스페셜 댄스 공연과 팝페라 특별 공연을 진행하며, 제기차기 대회와 재밌는 사연을 뽑아 상품을 주는 사진 이벤트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고객 참여 이벤트가 열린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채워진 공연과 고객 참여형 이벤트는 오월드 레인보우 스테이지에 마련했다.

또 체험 프로그램 역시 다양하게 준비했다.

벽천 분수 인근에서는 윷놀이·투호·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 놀이 체험존과 함께 새해 소망 메시지를 적어보는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 역시 소원 터널에서 진행 예정이다.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소원 내용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해 모두 20명에게 자유 관람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 정문 광장에서는 캘리그라피로 써주는 새해 덕담 카드도 선물로 제공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오월드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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