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별로 가성비 구성…25일부터 빵 증정 이벤트 진행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 시설 관리 공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인 무지개 복지 공장에서 25일 제과 제빵 '감사 선물 세트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 선물 세트는 1만원 미만의 무지개 드림 세트 3종과 1만원 이상의 무지개 감사 세트 2종이다.

애경사 답례품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가격대별로 가성비있게 구성했다.

5종의 감사 선물 세트는 장애인 일자리는 물론, 직업 훈련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빵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포장 라벨을 사용해 심플한 선물용 패키지가 더해진 기획 상품이다.

공단은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25일부터 2주동안 '감사하면 빵터져요!' 이벤트로 감사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해 모두 30명에게 빵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인스타그램(@djsiseo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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