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 충전기 2대 이전 설치

[도솔광장 지상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천기/사진 : 천안시 제공]
[도솔광장 지상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천기/사진 : 천안시 제공]

[시티저널=유명조 기자] 천안도시공사(사장 한동흠)가 17일 전기차 충전기 2대를 도솔광장 지상 주차장으로 이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전 설치된 충전기는 신부동 성당 앞 노상주차장에 있던 50kW 급속충전기다. 도솔공원 주차장은 24시간 운영되고 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한동흠 사장은 접근성이 좋은 도솔광장에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전기차충전을 할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쓰겠다며,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공사 내에 전기차 충전소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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