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3월 5일 1명당 2작품…44점 수상작 선정 3월 4째주 전시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3월 22일 UN이 정한 2024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이달 8일부터 올 3월 5일까지 물 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그림과 사진 2개 분야로 진행하며, 그림은 대전에 있는 초등학교 재학생, 사진은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등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응모는 1명당 2개 작품까지며, 사진은 접수 기간동안 전자 우편(dreamsfac@naver.com)으로 신청 받는다. 그림은 올 2월 21일부터 3월 5일까지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시는 미술 관계자 등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그림 36점, 사진 8점 등 모두 44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올 3월 12일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 발표한다.

또 환경부장관상, 대전시장상, 대전시 교육감상 등 주요 수상작으로 선정 작품은 세계 물의 날 행사 주간인 3월 넷째 주에 대전시청 로비에 전시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드림스팩토리(070-8271-8824)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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