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4일 온라인 지원 받아…오케스트라 모든 파트 단원

대전 시민 교향 악단.
대전 시민 교향 악단.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예술의 전당이 대전 시민 교향악단 단원을 늘려 약 30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오케스트라 모든 파트의 정단원, 수차석, 연수 단원과 악보계 단원이다.

음악 대학을 졸업한 대전 거주자 또는 대전 소재 음악 대학 졸업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신규 모집 분야인 연수 단원의 경우 2025년 졸업 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대전 예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만 할 수 있고, 오디션은 다음 달 중순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예당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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