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전 예술가의 집서…3차까지 모두 98건 서비스 제공

2023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 서비스 3차 모습.
2023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 서비스 3차 모습.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문화 재단이 이달 21일 대전 예술가의 집에서 2023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 서비스 4차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재단 예술지원팀이 주관하는 2024 예술 지원 정기 공모 사업 설명회와 연계해 예술 활동 증명 대행, 법률·심리 상담, 기타 예술인 복지 사업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재단에 따르면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 서비스는 예술인 권리 보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재단에서 진행하는 현장형 복지 지원 사업이다.

올 9월부터 11월까지 꿈지락 페스티벌, 대전 예술제, 테미올래 축제 등 지역 문화 예술 현장을 방문해 지역 예술인에게 모두 98건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예술경영복지팀(042-480-1045)에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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