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3시 20분쯤 최초 신고…오후 5시 6분 초진 대응 1단계 해제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유성구 용산동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대전시 소방 본부는 이날 오후 3시 20분쯤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최초 신고를 접수 받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소방차 등 장비 36대와 인원 144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다행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대전 소방 본부에 따르면 이 공장에는 직원 14명과 아르바이트생 1명, 실습생 1명 등 모두 16명이 있었지만, 무사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전 소방은 화재 진압에 나서 이날 오후 5시 6분쯤 화재 초기 진압에 성공해 곧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허송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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