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연정 국악원 큰 마당서…관객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 선사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립 연정 국악단이 이달 14일 제189회 정기 공연 '송년 음악회 - 겨울樂 콘서트'를 국악원 큰 마당 무대에 올린다.

국악단 송년 음악회의 고정 레퍼토리인 국악 관현악'아리랑 랩소디', '성탄 연곡'과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 밴드의 우승팀인 호피폴라의 멤버 첼리스트 홍진호가 전하는 민요 이야기 첼로 협주곡 '옹헤야',  열정 아이콘의 가수이자 영원한 디바 가수 바다가 선보이는 '수궁가 - 내려가보세' 등 음악의 장르를 넘어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국악 관현악의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악으로 감동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으로 한 해를 가장 화려하고 즐겁게 장식할 전망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악단(042-270-8585)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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