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테미 창작 센터서…주요 문학 작품 수록 자료집 제공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이달 8일 대전 테미 창작 센터 1층 아트 라운지에서 탄신 제143주년을 맞는 단재 신채호 선생을 기리는 학술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단재 신채호 학술 대회의 주제는 '단재 신채호와 대전 문학'으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작가'로서 신채호를 조명하고, 단재를 대전의 문학사 속에 어떻게 정립할지를 고민해 본다.

모든 참석자에게 발표문과 단재 신채호의 주요 문학 작품을 수록한 자료집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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