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 농업 기술 센터가 올해 농촌 진흥청 농촌 지도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센터에 따르면 지역 농업인 수요에 따른 현장 중심 기술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특히 스마트 팜 현장 적용 기술을 중점 보급해 대전 농업의 스마트 팜 저변 확대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 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농업 현장의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농업인에게 전달하고, 도시민에게 센터의 다양한 교육 정보 제공하는 등 스마트 시대에 온택트 소통 강화로 농촌 지도 사업을 홍보했다는 점을 인정 받았다.

센터는 앞으로 스마트 농업을 확산해 첨단 미래 농업을 육성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