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시·구 합동 점검서…주민 지원 사업 추진 현황 점검 완료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지난 달 15일부터 27일까지 개발 제한 구역 내 불법 행위 예방·단속을 위한 시·구 합동 점검을 추진한 결과 10건의 불법 행위를 적발했다.

시에 따르면 주요 불법 행위로는 허가나 신고 없이 컨테이너를 무단으로 설치해 사용하는 행위가 가장 많았고, 불법 증축과 성토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시는 이번 적발 사항에 강력한 계고(戒告)와 행정 절차 등을 이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12곳의 주민 지원 사업 추진 현황 점검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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