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1일 대전 신세계서…10개 무형 유산 굿즈 선보여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무형 문화재 전수 회관이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대전 신세계 Art&Science 7층 대전 홍보관에서 무형 유산 홍보 콘텐츠 개발 공모전 수상작 전시 '무형 유산, 일상을 담다'를 개최한다.

전시에서 소개하는 10개의 무형 유산 굿즈는 대전 무형 문화재 예능 종목을 일러스트로 담은 달력, 웃다리 농악을 모티브로 제작한 우산, 대전 무형 문화재 술 종목인 송순주와 국화주 레이블 패키지, 대전 무형 문화재 의례 의식 장동산 디마을 탑제와 무수동 산신제를 기반으로 한 디퓨저와 인센스 같은 생활 소품 등 다양한 상품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문화 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재단 전통진흥팀(042-632-8381)에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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