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서 K-클래식 콘서트, 청음 오케스트라 연주회 공연

[K-클래식 콘서트, 청음 오케스트라 연주회 홍보문/천안시 제공]
[K-클래식 콘서트, 청음 오케스트라 연주회 홍보문/천안시 제공]

[시티저널=유명조 기자]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오는 10일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K-클래식 콘서트, 청음 오케스트라 연주회’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안지역의 문화예술을 계승하고 새로운 문화예술의 창달을 위해 힘쓰는 청음(CH)오케스트라는 박청식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필두로 2017년 5월에 창단했다.

이번 공연은 비발디의 4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제10번 나단조’를 시작으로 드보르작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마장조 작품번호 22’ 등으로 구성됐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관람 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천안 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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