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학교도서관 활성화 우수사례 공모에서

대전천동초등학교(교장 조성규)는 2008년 학교도서관 활성화 우수 사례 공모에서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학교도서관 운영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천동초등학교은 독서교육을 위주로 좋은 책 속에 숨어 있는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올바른 가치관, 더불어 사는 마음, 어려움을 극복하는 용기,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 등 어린이들이 자신의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살아갈 영양소를 섭취하도록 도서관을 운영하여 다양한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천동 고유의 명품 독서 교육 브랜드로는 ‘I love 천동, I love Book’ 독서T셔츠, ‘엄마, 아빠와 함께 밤 세워 떠나는 독서여행’, ‘추억과 꿈을 실은 허수아비 전시회 및 시화전”, “책도 읽고 게임도 즐기는 HAPPY SPACE쉼터", “신간으로 채워진 샘마루 도서관” 등이며 2007학년부터 시작된 25,800여 편(전교생 723명)의 글이 실린 ‘글쓰기 마당’ 은 천동만의 명품교육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천동초등학교 관계자는 "책과 함께 가자! 세계로! 미래로! 주제로 매월마다 바람개비처럼 쉼 없이 바뀌는 독서활동들은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감성을 자극하여 천동어린이들에게 꿈과 사랑 그리고 미래를 펼치는 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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