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화요일, 아침 7시부터 8시10분까지 70분간 시청 세미나실에서 간부공무원과 관심 있는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대전희망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금년도 대전희망아카데미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18회를 실시하였고 연인원 1,250여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오는 11월 18일에 마흔 다섯번째 아카데미를 개최하면서 경제의 어려움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자 금융전문가인 오 동 철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기획홍보팀장을 초청 최근 세계 금융위기 상황과 향후전망에 대하여 강의와 토론을 갖는다.

한편, 대전광역시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월1회 주말대학을 개최, 공무원의 자질향상과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의식수준 향상을 위해 강연회를 운영하고 있다.

다음주 토요일 (11월 22일) 10시에 개최하는 주말대학은 30회를 맞아 박범신 작가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저명한 강사를 초빙하는 주말대학은 당초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해 왔으나, 시민들의 참여문의가 잇따르자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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