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12일 한밭 수목원서…목공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다음 달 11일부터 12일까지 한밭 수목원 원형 잔디 광장에서 제2회 목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목재 친화 도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해부터 매년 열고 있는 목재 페스티벌에는 목공 체험 부스 23개를 비롯해 목공 조형물 전시, 무전력 나무 게임, 목재 사진 뽐내기, 문화 공연 등을 다채롭게 펼칠 예정이다.

행사장 중앙 피크닉 존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도시락이나 푸드 트럭에서 가져온 음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빈백, 피크닉 의자, 돗자리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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