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대전 중구,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6일  구청 및 17개 동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감독법원의 「행정복지센터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를 위한 찾아가는 교육」과 연계하여 실시한 이번 교육은 대전가정법원 가족관계등록업무 행정관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가족관계등록사무의 기초적인 내용부터 출생 및 사망, 증명서 발급관련 사항 등 담당자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 등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외국인 민원 등 다양하고 복잡해진 민원에 대한 정확한 민원 처리와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돼 실무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광신 청장은 “담당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 및 전문성 제고로 구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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