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시민 천문대가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대전 시민 천문대 가을 별 ★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천문 체험과 함께 과학과 문화·예술을 접목해 더 친근하게 천문·우주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축제 기간 대전 시민 천문대를 방문하면, 천문·우주에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는 다양한 천문 공작을 체험할 수 있다.

이달 21일 저녁에는 국제 달 관측의 밤 행사와 연계한 달 관측과 별 음악회, 22일 저녁에는 300회 특집 별빛 속의 시와 음악회를 진행해 축제를 더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특히 올 상반기 별 축제에서 선보인 누리호 발사 체험 시뮬레이터를 다음 달 19일까지 추가 운영해 보다 많은 시민이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시민 천문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042-863-8762~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