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빵빵데이 천안’ 축제를 기념 체험전 열어
- 10월 29일까지 꿈누리터 이용 아이들 대상 진행

[천안어린이꿈누리터 ‘빵이 부풀어 오를 때 체험전’ 포스터/천안시 제공]
[천안어린이꿈누리터 ‘빵이 부풀어 오를 때 체험전’ 포스터/천안시 제공]

[시티저널=유명조 기자] 천안어린이꿈누리터(관장 조혜순)는 ‘2023 빵빵데이 천안’ 축제 개최를 기념해 꿈누리터 이용 아이들을 대상으로 ‘빵이 부풀어 오를 때 체험전’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체험전은 천안 빵의 역사와 우수성 홍보를 위해 21일~22일 열리는 빵빵데이 축제에 발맞춰 어린이들이 빵에 대해 쉽게 알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전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대학생들이 제작한 애니메이션 ‘빵이 부풀어 오를 때’를 관람한 후 케이크 오르골 만들기, 포스터 꾸미기 등 다양한 연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빵이 부풀어 오를 때’ 체험전은 무료로 진행되며, 이용하기를 원하는 어린이는 기간 내에 천안어린이꿈누리터 방문해 현장 예약 후 참여하면 된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체험전을 통해 아동과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고 꿈누리터를 이용하는 천안시민과 타지역 이용자들에게 빵의 도시 천안을 더욱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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