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과 연계해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2023 제7회 천안춤영화제 흥타령춤축제장서 가상현실(VR)미디어 체험부스 운영 모습/전안문화재단 제공]
[2023 제7회 천안춤영화제 흥타령춤축제장서 가상현실(VR)미디어 체험부스 운영 모습/전안문화재단 제공]

[시티저널=유명조 기자] (재)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2023 제7회 천안춤영화제’가 ‘춤’과 ‘영화’ 그리고 ‘흥타령춤축제’간 연계를 통해 새로운 춤 관련 영상문화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천안춤영화제는 2023 댄스필름 단편영화 공모전 수상작 상영회와 대중영화 상영회, 흥타령춤축제장 내 가상현실(VR)미디어 체험부스를 운영해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2023년 천안춤영화제 댄스필름 단편영화 공모전은 2022년의 무려 3배에 달하는 지원작이 몰리는 성과를 거뒀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천안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춤’을 주제로 한 천안춤영화제가 올해로 7회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천안춤영화제를 통해 시민 여러분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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