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7일 신청 접수…7개 분야 약 320명 규모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이 내년에 활동할 대전 배달 강좌 강사 약 320명을 이달 16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기초 문해·직업 능력 향상·인문 교양·문화 예술 스포츠 교육 등 일반 강좌 4개 분야 약 280명, 생활 문해·시민 참여 교육 등 특별 강좌 2개 등 20명 가량이다.

학력 보완 교육 분야에서는 강사 약 20명을 모두 청년 강사로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기간 내 진흥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선발은 적격 심사와 면접 심사로 진행하며, 최종 선정 강사를 대상으로 다음 달 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배달 강좌(042-250-2788)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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