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11월 7일 총 2회 진행…관련 생활 습관 개선 도와

대전 산성 주민 복지관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 교실의 진행 장면.
대전 산성 주민 복지관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 교실의 진행 장면.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 시설 관리 공단 산성 주민 복지관이 대전시 중구 보건소와 연계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심뇌혈관 질환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심뇌혈관 질환 예방 교실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의 예방 교육, 건강 상담, 홍보물 배부 등으로 관련 생활 습관의 개선을 돕는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 17일과 다음 달 7일 모두 2회, 날짜별로 30세 이상 지역 주민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성 주민 복지관(042-724-3680)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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