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일 대전 예술제 체험 부스서…예술 활동 증명 대행 등 서비스 제공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문화 재단이 이달  14일부터 15일까지 대전 예술제 체험 부스에서 2023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 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 서비스는 상담 창구 접근이 어려운 지역 예술인을 위해 축제 등 지역 문화 예술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에는 (사)한국 예총 대전시 연합회가 주최하는 대전 예술제와 연계해 대전시립 미술관 남측 광장 부스에서 예술 활동 증명 대행, 예술인 법률·상담, 기타 복지 사업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선 지난 달 재단은 꿈지락 페스티벌에서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예술경영복지팀(042-480-1045)에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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