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소방서는 이문구 소방위 봄철 화재예방대책 유공 및 장창훈 소방장 SAFE대상 대전소방 수상자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2일 전했다.

SAFE대상은 시도 소방관서 행정업무 담당자, 화재조사요원, 상황실요원 중 소방장 이하 계급 소방공무원 중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소방청장 표창과 함께 1계급 특별승진의 특전이 주어진다.

장창훈 소방장은 2009년 10월 소방공무원에 임용된 후 화재조사요원으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문구 소방위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및 본서 특수시책 등 적극적인 업무 추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기선 서장은“둔산소방서에서 SAFE대상 대전소방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앞으로도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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