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준비 완료
대전 중구,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준비 완료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1일,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현장인 뿌리공원 일원을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광신 청장은 축제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특별히 강조하며 뿌리공원 곳곳을 다니며 살폈다.

김광신 청장은 “14번째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험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많은 축제 준비를 마쳤다.”라며, “이번 주말 축제 현장에 오셔서 가족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뿌리공원에서 개최되며 축제 기간 내 ▲문중 문화와 효를 체험할 수 있는 효뿌리체험마을 ▲어린이 직업체험 키자니아 ▲축제 캐릭터인 효도령 효낭자를 주제로한 그립톡, 책갈피, 풍경 만들기 등이 상설 운영된다.

이외에도 ▲부모님을 위한 가가효효 추억가득 이벤트 대감마님 납시오! 한복체험 ▲조선황실 시니어 패션쇼 ▲6대주 전통문화공연 ▲전국 효문화 외국인 K-POP 경연대회 ▲팝스 오케스트라 공연 외 부대행사로 수상 플라이 보드쇼와 야간경관 조명과 수상 LED 쇼, 국궁장 별빛극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