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전 KW 컨벤션서…올 겨울철 대비 6개 과제 발표 예정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지방 기상청이 지역 내 기상 관련 전문 기관과 상호 기상 기술 교류를 위해 이달 11일 대전 KW 컨벤션에서 올해 관·학·군 기상 기술 교류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 지방 기상청, 공군 기상단, 충남대학교, 공주대학교, KAIST, 한국 수자원 공사 등 내·외부 기관 담당자가 참석해 올 겨울철 대비 충남 위험 기상에 아산만 국지 효과와 예측 기술 연구, 저고도 구름예보법, 스마트 시티 지역 안개 발생 특성과 인공 지능(AI) 기반 예측 모델 개발, AI + Weather 등으로 국지적 특성을 반영한 위험 기상 분석과 AI 연계 최신 기상 기술 등 모두 6개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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