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유명조 기자]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이 지난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일원에서 5일간 열린다.
7일 오후 천안종합운동장 흥타령극장에서는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가 10개 팀이 경연을 펼친 가운데 서강대학교 트라이파시 응원단이 최고의 실력으로 경연을 펼쳐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 은상은 성결대학교 페가수스, 동상은 경기대학교 거북선과 성신여자대학교 플레어가 수상했고, 아주대학교 센토와 인하대학교 아쎄쓰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