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교류도시 대표단, 축제 관람 및 대표 명소 방문
- 천안의 역사와 문화에 흠뻑’

[지난 5일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종합운동장 버드나무극장에서 열린 ‘환영리셉션’/사진 : 천안시 제공]
[지난 5일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종합운동장 버드나무극장에서 열린 ‘환영리셉션’/사진 : 천안시 제공]

[시티저널=유명조 기자] 천안시는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기간 동안 중국 위해시(웨이하이시) 문등구(원덩구) 등 3개 국제교류도시 대표단을 초청해 문화교류를 펼치고 있다.

천안시의 초청으로 이번 흥타령춤축제 기간에 천안을 방문하는 국제교류도시는 중국 위해시 문등구, 짐바브웨 하라레시, 그리고 미국 뉴욕주 나소카운티까지 3개국 3개 도시다.

[지난 5일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종합운동장 버드나무극장에서 열린 ‘환영리셉션’/사진 : 천안시 제공]
[지난 5일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종합운동장 버드나무극장에서 열린 ‘환영리셉션’/사진 : 천안시 제공]

국제교류도시 대표단은 축제 기간 진행되는 개막식, 거리댄스 퍼레이드, 폐막식 등 공식행사를 관람하며 뜨거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끼고, 천안시장 등 간부들과 함께 오·만찬에 참석해 친선을 도모하면서 앞으로의 교류방안을 논의한다.

[지난 5일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종합운동장 버드나무극장에서 열린 ‘환영리셉션’/사진 : 천안시 제공]
[지난 5일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종합운동장 버드나무극장에서 열린 ‘환영리셉션’/사진 : 천안시 제공]

또한, 대표단은 천안시를 대표하는 독립기념관, 아라리오갤러리, 타운홀 전망대, 홍대용과학관 등 여러 명소를 방문해 천안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흥타령춤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먼 걸음 달려와 축하해주시는 국제교류도시 대표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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