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KAIST서 전문가 협의회…매월 1회 정기 개최 네트워크 강화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26일 한국 과학 기술원(KAIST) 본원에서 9개 양자 관련 연구 기관 전문가와 함께 대덕 퀀텀 클러스터 조성과 대전 양자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올 4월 시와 9개 양자 기술 연구 기관이 맺은 대덕 퀀텀 밸리 조성 업무 협약 후속 조치로 앞으로 매월 1회 정기적 회의로 기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정부의 양자 관련 투자·정책 방향 공유, 각 기관이 보유한 양자 기술과 인프라 소개, 양자 포럼 개최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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