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자랑스러운 유성인상 후보자 공모 포스터
제10회 자랑스러운 유성인상 후보자 공모 포스터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9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제10회 자랑스러운 유성인상’의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은 유성의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온 구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구는 그동안 22명을 시상했다.

분야는 △문화체육 △과학교육 △사회봉사 △특별 4개 부문으로, 구는 부문별 1명씩 선정하여 오는 12월 중 시상과 함께 표창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유성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유성구의 명예를 선양한 개인 또는 단체로, 각급 기관장이나 단체, 20인 이상 주민의 연서로 추천받은 자이다.

접수는 유성구청 운영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추천서를 제출하면 되며, 구는 접수자를 대상으로 현지실사와 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11월 수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신 분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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