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4895만원 지원 예정…10월 6일까지 행정 복지 센터 방문 신청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올 하반기 양성 평등 기금 4895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직업 훈련 생계비, 질병 치료비, 주택 임대 지원금으로 직업 훈련 생계비와 질병 치료비는 각각 1가구당 최대 100만원, 주택 임대 지원금은 최대 3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은 다음 달 6일까지 거주지 관할 행정 복지 센터애 방문 신청해야 한다.

시는 증빙 서류 확인 등 사실 조사를 거쳐 다음 달 중 기금 운용 심의 위원회에서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올 11월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자치구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동 행정 복지 센터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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