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조기 공급 개통식…3단계 대청동 다목적 회관-세천동 착수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19일 동구 세천동 새동네에서 도시 가스 조기 공급 개통식을 진행하고, 새동네 주민 25가구에 도시 가스 보급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동구 대청동 인근 도시 가스 미공급 지역 보급 확대를 위해 기존 5개년 배관 공사를 계획했지만, 주민 주거 편익 향상을 위해 3개년으로 2개년을 단축해 약 8.6km의 도시 가스 배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세천동 새동네 도시 가스 조기 개통은 2단계 사업이고, 대청동 다목적 회관에서 세천동까지 3단계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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