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부터 선착순 접수…2개 분야 6개 과정으로 진행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 중장년 지원 센터가 50~64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올해 중장년 지원 센터 3학기 교육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은 다음 달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중장년 지원 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대상은 대전에 주소를 둔 50세 이상 64세 미만 중장년으로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교육 과정은 생애 전환 지원 교육 분야인 유튜브 스타★, 50+ 연극 교실, 노르딕 워킹·일 활동 지원 분야로 치매 케어 요양 보호사, 생활의 기술-집 수리 등 2개 분야 모두 6개 과정으로 중장년의 균형있는 인생 후반기 준비와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장년 지원 센터(042-719-8351)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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