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자동차 무상점검 받고 안전하게 고향 다녀오세요 사진
유성구, 자동차 무상점검 받고 안전하게 고향 다녀오세요 사진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24일 청사 주차장에서 ‘2023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상점검은 주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유성구지회(지회장 이관중) 주관, 유성구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문한 주민들은 안전한 주행을 위한 기본점검을 비롯해 부동액, 엔진오일, 워셔액 보충과 전구류 등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자동차 정비기술의 향상을 위해 2000년 설립된 단체로, 지난해에는 차량 600여 대를 점검하는 등 공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무상으로 차량 점검받으시고, 안전하게 고향 다녀오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