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7일 대전 예술가의 집서…39명 참여 작품 400점 전시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대전 예술가의 집 1~4전시실에서 대전 2023년 대한민국 명장·장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대전 지역의 대한민국 명장, 대전시 명장, 우수 숙련 기술자 등 39명이 참여해 다양한 수공예품, 전통 서각, 전통떡·한과, 화훼 장식, 한복 등 약 400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작품 전시회로 시민은 지역 숙련 기술인의 수준 높은 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전각·캘리그래피 등 체험 활동도 예정돼 직접 경험해볼 수도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