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전 TP 어울림 프라자서…기업 소개·개별 투자 면담 등 진행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11일 지역 유망 바이오 기업와 함께 대전 테크노 파크 어울림 프라자에서 올해 제2회 바이오 테크 코리아를 열었다.

시가 주최하고 대전 TP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큐피크바이오. (주)밀알, (주)미코라파, (주)인게니움테라퓨틱스, (주)나노메디팜, 셀라이온바이오메드(주), (주)제이앤씨사이언스, (주)아이비스바이오 등 기업 소개와 주요 사업화 기술의 홍보 활동(IR), 벤처 투자자와 기업의 개별 투자 면담 등으로 진행했다.

또 기업 외에 기술 보증 기금 대덕 벤처 파트너스, 미래 과학 기술 지주, 중소 벤처 진흥 공단, 로우 파트너스, 삼익 매츠 벤처스 등 다수의 벤처 투자 관계자도 참석해 참여 기업에 관심을 보였고,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한 관련 전문 컨설팅도 제공했다.

시는 올 11월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콘퍼런스를 포함한 제3회 바이오 테크 코리아를 개최해 지역 기업이 투자 유치를 확대하고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관련 IR 행사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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