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본 판매 돌입…유통사 최초 한우 PL 브랜드 등 선보여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이달 11일부터 추석 명절 선물 특설 매장을 열고 본 판매를 시작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이달 11일부터 추석 명절 선물 특설 매장을 열고 본 판매를 시작한다.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이달 11일부터 명절 선물 특설 매장을 열고 본 판매에 돌입한다.

우선 유통사 최초 한우 PL브랜드인 '신세계 암소 한우'를 론칭, 한우 전문 바이어가 공판장에서 직접 경매로 구입한 한우를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선보인다.  

10년 이상 경력의 신세계 축산 바이어가 경매장에서 마블링, 육색, 조직감 등을 직접 확인해 일정 기준 이상의 고품질 한우를 꼼꼼하게 선정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한다.

신세계 상품 과학 연구소의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통과한 HACCP 인증 가공장에서 항생제 등 안정성 검사를 실시해 위생도 뛰어나다.

대표 상품은 한우 암소의 등심, 채끝, 안심 스테이크 부위로 구성한 '신세계 암소 한우 스테이크'세트와 명절 수요가 많은 등심 로스, 양지 국거리로 구성된 '신세계 암소 한우 만복' 세트가 있다.

지역에서 생산한 상품으로 구성한 우리 지역 스페셜 기프트도 선보인다.

전국적인 한우 산지인 홍성에서 나고 자란 우리 지역 한우의 인기 부위를 엄선한 '홍성 한우 후레쉬 특선' 세트 시리즈를 비롯해 충남 전역에서 생산한 신선 농산물을 생산자와 직거래해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는 파머스 161 선물세트가 대표적이다.

산지 발굴부터 생산까지 신세계의 엄격한 원칙을 통과한 명품 식품을 담은 프리미엄 선물 세트 5스타 상품부터 전통 발효 음식의 정통성과 전문성을 담은 브랜드 발효:곳간에서 기획한 내림장, 젓갈, 전통주 등 신세계의 품격을 담은 명절 선물 세트들을 선보인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국내산 수산물을 담은 추석 선물 세트도 판매한다.

제주산 은갈치, 옥돔을 비롯 전남 영광 굴비, 완도 멸치 등 국내를 대표하는 명품 수산물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국내산 수산물 추석 선물세트는 지난 겨울부터 봄까지 제철에 잡은 수산물을 사전에 확보한 것으로 방사능 검사 등 안전 검사를 모두 통과한 상품만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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