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NO EXIT 캠페인 참여 사진
목원대 NO EXIT 캠페인 참여 사진

목원대(경찰법학과) 학생들은 오늘 대전경찰청과 함께하는 NO EXIT (출구없는 미로, 마약의 위험성) 캠페인에 참여, 마약 예방을 위한 범국민적 메시지를 전파했다.

대전지역은 지난 5월 2일 대전경찰청장을 시작으로 주요 공공기관장·연예인·운동선수 등이 NO EXIT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 마약 근절 홍보에 앞장서 왔으며 목원대와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2학기 개강을 맞이하여 마약범죄 근절 홍보에 동참하겠다는 경찰법학과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과 대표를 역임 중인 오재호 학생은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NO EXIT 캠페인을 학생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SNS상 캠페인 동참 등을 통해예비경찰관으로서 마약범죄 근절 활동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전경찰은 마약범죄 근절에 모든 역량을 집중, 강력한 단속 및 범죄 예방, 치료·재활 정책 병행과 함께 지역 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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