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정용근)은 7일 2시, 이종원 대전경찰청 자치경찰부장 한태희 충청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 구본웅 대전시통장연합회 회장이 사회에 급속도록 확산되는 이상동기 범죄 확산을 막고,‘범죄위험 징후 발생시 시민들의 자발적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국무총리 담화문 내용과 정부와 경찰의 치안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민관 협업체계를 통해 이상동기 범죄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맞췄다.

각 기관의 주요 협약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하여‘범죄위험 발생시 자발적 신고’에 적극 대응 할수 있도록 했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보제공 및 협업체계 구축 이상동기 범죄 징후 또는 발생 시 적극 신고 등 협력 특별치안활동 기간 중 범죄예방 및 경찰 관련 시책 홍보를 추진한다.

한편, 대전경찰청은 지난달 4일부터 이상동기 범죄예방을 위해 다중밀집장소 및 범죄우려 지역에 집중순찰하는 등 특별치안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